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윤석)과 인천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서구지역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칼림바’ 전달식을 열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소외계층 아동의 음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구성원과 구성원 가족 135명이 직접 제작한 칼림바 200세트를 서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칼림바는 작은 금속 건반을 손가락으로 튕겨 연주하는 악기로 집중력 향상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돼 최근 널리 보급됐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폭염에 지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천의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주민과 행복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출처 : 기호일보 2022.07.12 최상철기자]